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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유식~간식 준비해요!

신생아 이유식의 종류와 중요성

 

 

신새아 이유식의 종류와 중요성

이유식이란 생후 4~6개월 사이에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먹이는 음식입니다. 이 시기 아기에게 다양한 맛과 질감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은 두뇌발달 및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초기 이유식 단계에서부터 여러가지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식재료인 만큼 알레르기 반응 등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이유식 정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이유식 준비물은 어떤것이 있나요?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면 막막함이 앞설텐데요, 이때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실수가 너무 많이 사는 것입니다. 냄비, 도마, 칼, 주걱, 스푼, 그릇 등등.. 일단 다 사두면 언젠가는 쓰겠지라는 마음으로 사게 되는데요, 실제로 쓰다보면 몇개 안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히 중기 이후부터는 하루에 2번씩 먹기 때문에 설거지거리가 많아집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도구로만 구성하되, 나중에 아이가 커서도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 위주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미음 다음엔 뭘 먹여야하나요?

보통 쌀미음-찹쌀미음-소고기미음 순으로 진행하는데요,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이용해도 됩니다. 다만 철분 섭취를 위해서는 소고기를 먼저 먹이고 난 후 다른 고기를 먹이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채소류는 한 가지 이상 섞지 않고 한가지만 쓰는 것이 원칙이며, 만약 두 가지 이상 섞어서 쓰고 싶다면 각각 따로 만들어서 섞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애호박+고구마 조합이라면 고구마애호박미음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중기 이유식때 입자 크기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입자 크기는 7mm 이하로 맞춰주면 되고, 덩어리진 상태보다는 잘게 다진 형태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후기 이유식 때는 10mm이하로 알갱이 굵기를 줄여줍니다. 간혹 밥알 그대로 넣는 경우가 있는데 소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신생아때 이유식은 매우 중요해요.

신생아때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 이유식은 매우 중요한데요. 아기에게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보 엄마아빠에게는 어떤 이유식을 어떻게 먹여야할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초기이유식과 중기이유식 그리고 후기이유식 각각의 특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이유식이란 무엇인가요?

아기가 태어난지 4~6개월 사이에 처음 접하게 되는 이유식 단계로써 이 시기에는 소화기관이 발달되지 않아 덩어리진 음식을 먹기 힘들기 때문에 묽은 미음 형태로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쌀미음 같은 경우엔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고 맛이 담백해서 첫 이유식으로 적합하며 이후 채소류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주면 됩니다.

 

중기이유식이란 무엇인가요?

생후 6~8개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성장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철분 섭취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육류 및 생선등 단백질 식품을 첨가해야 합니다. 또한 혀와 잇몸으로 으깰 수 있도록 무른죽 형태로 만들어야 하며 입자 크기 역시 1/4 ~ 1/3 수준으로 점차 늘려가야 합니다.

 

후기이유식이란 무엇인가요?

9~12개월 부터는 어른처럼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부턴 밥알이 살아있는 진밥형태로 된 이유식을 먹여줘야 합니다. 특히 돌 이전까지는 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소량씩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이란 생후 4~6개월 이후 아기에게 모유나 분유 이외의 음식을 먹이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엔 쌀미음과 같은 미음 형태로 시작해서 점차 재료를 늘려가며 다양한 맛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초기 이유식 시기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경우 다시 한 번 주의 깊게 살펴봐야하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이유식 때 먹는 양은 얼마나 되나요?

보통 하루에 1회 60ml 전후로 먹습니다. 이 시기는 아직 소화기관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여주세요.

 

아기가 자꾸 토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위장관이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주 토하기도 합니다. 특히 수유 후 트림을 충분히 시키지 않으면 역류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아이가 불편함을 느껴 울거나 보채면 달래주고 등을 토닥여주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또한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거나 비스듬히 눕혀주면 도움이 됩니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언제부터 먹일 수 있나요?

처음 접하는 식재료 중 계란, 밀가루, 땅콩, 생선, 견과류 등은 돌 이후에 시도하는 것이 좋고 딸기, 토마토, 오렌지, 키위 등 신맛이 나는 과일은 만 6개월 이후에 먹이도록 하세요. 유제품인 치즈, 요거트 역시 돌이 지난 후에 먹여야 안전하답니다. 우리아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엄마아빠가 조금만 신경써준다면 더욱더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초기 이유식의 종류와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각 시기별 이유식의 특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아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이유식이니만큼 신경써서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우리아이 이유식’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초기 이유식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하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